'8년 전 이혼' 김보연·전노민, 임성한 작가 신작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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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배우 김보연 전노민 전 부부가 임성한 작가 신작에 동반 출연한다.
6일 드라마 제작사 지담 측은 "김보연 전노민 씨가 임성한 작가의 컴백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결혼작곡 이혼작사'는 임성한 작가의 5년 만의 컴백작으로 성훈 이가령 이태곤 이민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4년 재혼해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샀지만, 2012년 갑작스레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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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배우 김보연 전노민 전 부부가 임성한 작가 신작에 동반 출연한다.
6일 드라마 제작사 지담 측은 “김보연 전노민 씨가 임성한 작가의 컴백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혼한 부부가 한 작품에 나란히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보연과 전노민은 극중에서 서로 붙는 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작곡 이혼작사’는 임성한 작가의 5년 만의 컴백작으로 성훈 이가령 이태곤 이민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4년 재혼해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샀지만, 2012년 갑작스레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보연은 이혼 후 한 방송에서 故김영애 빈소에서 전노민과 딱 한번 마주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빈소에서 배우 송강호 씨와 인사하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보는 것 같았다. 후배들과 사람들이 전부 나를 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져서 봤더니 전노민 씨가 있었다”며 “‘잘 지내시냐’고 웃으면서 악수하고 ‘보기 좋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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