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김민상, 캐스팅 확정..올해만 네 작품째 '열일 행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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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6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김민상의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에 이어 '사생활'까지 올해만 네 작품째 쉴 새 없이 연기 열정을 쏟고 있는 김민상은 이번 작품에서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의 김상만을 날 서린 눈빛과 짙은 감정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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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6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김민상의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 드라마 ‘대박’과 ‘사랑의 온도’ 등을 연출한 남건 감독과 ‘아름다운 나의 신부’ 유성열 작가가 집필을 맡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김민상은 GK 테크놀로지 전략기획실 실장 김상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정부기관의 힘을 약화해 그 위에 GK 테크놀로지가 군림하게 만든 장본인 김상만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적 인물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에 이어 ‘사생활’까지 올해만 네 작품째 쉴 새 없이 연기 열정을 쏟고 있는 김민상은 이번 작품에서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의 김상만을 날 서린 눈빛과 짙은 감정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1992년 연극 ‘바라데기’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민상은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국가부도의 날’, 드라마 ‘상어’, ‘김과장’, ‘터널’, ‘조작’, ‘추리의 여왕 시즌2’,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생활’은 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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