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측 "박경 녹화분, 시청자 불편함 고려해 방송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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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수 박경의 '아는 형님' 녹화분을 볼 수 없게 됐다.
6일 JTBC '아는 형님'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최근 박경 논란과 관련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해당 녹화분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경은 최근 하석진, 김지석과 함께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녹화분은 방송되지 않지만, '아는 형님'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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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수 박경의 ‘아는 형님’ 녹화분을 볼 수 없게 됐다.
박경은 최근 하석진, 김지석과 함께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녹화분은 방송되지 않지만, ‘아는 형님’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주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경과 한 학교를 다녔고 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공개되며 논란을 빚었다. 박경은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고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을 함께 했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며 “제게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을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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