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슈퍼 원', 美 빌보드 강타..앨범 차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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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엠(SuperM)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4일자(현지 시간)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슈퍼엠의 정규 1집 '슈퍼 원'이 10만4000장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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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엠(SuperM)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4일자(현지 시간)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슈퍼엠의 정규 1집 '슈퍼 원'이 10만4000장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중 10만 1000장이 실물 앨범 판매량에서 나왔다. 순위는 실물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와 디지털음원 내려받기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결정한다.
슈퍼엠 정규 1집 '슈퍼 원'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 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1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니티'(Infinity)를 하이브리드 리믹스한 '원'(ONE)이다.
빌보드는 "마블과 협업한 머천다이즈(MD)가 포함된 상품·앨범 번들로 힘을 받았다. CD와 디지털 형식으로 발매된 12종의 변형 앨범에서 이 같은 판매고가 나왔다. 이 앨범은 각각 다른 포장과 포스터가 포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한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텐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멤버 7명이 모인 연합 그룹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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