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3년 만의 신곡 '가을 하늘' 발표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0. 10.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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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유리상자가 신곡 '가을 하늘'을 발매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새 싱글 '가을 하늘'을 오늘(5일) 정오에 공개했다.

'가을 하늘'은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 소리와 유리상자만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유리상자는 새 싱글 '가을 하늘'을 발매하고 함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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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유리상자. 왼쪽부터 박승화, 이세준 (사진=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제공)
듀오 유리상자가 신곡 '가을 하늘'을 발매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새 싱글 '가을 하늘'을 오늘(5일) 정오에 공개했다. 지난해 발매한 리메이크곡 '사랑일기'를 제외하고, 신곡으로는 3년 만에 나온 곡이다. 이세준이 가사를 썼고 박승화가 작곡한 발라드다.

'가을 하늘'은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코디언 소리와 유리상자만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깨끗하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노래한 서정적인 곡이다.

유리상자는 새 싱글 '가을 하늘'을 발매하고 함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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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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