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된 부동산 허위 매물 10건 중 7건은 네이버에

백지선 입력 2020. 10.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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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허위광고 매물 10건 중 7건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온 매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에 신고된 허위매물은 1,507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70.3%, 1,059건이 네이버에 몰려있었고, 다방,직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정보 명시 의무 위반이 절반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과 광고 주체 위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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