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시아버지와 커플 타투 "멋쟁이 우리 가족"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 시아버지와 함께 한 커플 문신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부터 나, 울 아버님, 신랑 멋쟁이 우리 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터링 문구가 적힌 팔을 자랑하고 있는 김준희, 남편,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모두 비슷한 문구를 새겨 '힙'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개방적일 수가" "스타일링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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