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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타히티 출신 아리, 핑크빛 열애 중

진향희 기자
입력 : 
2020-09-30 08:52:00
수정 : 
2020-09-30 0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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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과 걸그룹 타히티 출친 배우 아리(26)가 열애 중이다.

30일 려욱의 소속사인 SJ레이블 측은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후배 사이로 지내내 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87년생인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유닛 슈퍼주니어-K. R. Y.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

아리는 1994년생으로 걸그룹 타히티 출신으로 현재 배우 전향해 활동 중이다.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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