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 이후 베이징서 첫 모터쇼..올해 유일한 자동차 행사될 듯

이혜림 2020. 9.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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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중국 수도 베이징에 집결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포드 등 전통의 자동차 브랜드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 등 90개 브랜드가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를 채운 가운데 행사 다섯째날인 30일에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는 파리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되며 베이징 모터쇼가 세계 주요 모터쇼 가운데 유일하게 개최되는 행사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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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중국 수도 베이징에 집결했습니다.

애초 지난 4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베이징 모터쇼가 지난 26일 막을 올렸는데요.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포드 등 전통의 자동차 브랜드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 등 90개 브랜드가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를 채운 가운데 행사 다섯째날인 30일에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는 파리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되며 베이징 모터쇼가 세계 주요 모터쇼 가운데 유일하게 개최되는 행사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의 화두는 단연 전기차입니다. 모터쇼 참여 업체들은 앞다퉈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소개하며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애썼습니다.

포드는 머스탱 마하-E 전기 SUV를 선보였고 BMW는 iX3 전기 SUV를 전시했습니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RM20e과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중국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열려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이혜림>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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