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샤 드 까르띠에와 지수, 세훈, 손흥민의 공통점

2020. 9.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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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 드 까르띠에와 한국을 대표하는 MZ 세대들이 함께한 디지털 프로젝트

까르띠에가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트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의 귀환을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MZ 세대 3인과 함께하는 디지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모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코드, 변화무쌍한 반전 매력, 역동적인 무브먼트 등 새로운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의 매력을 꼭 닮은 ‘블랙핑크의 지수, 엑소 세훈, 손흥민’을 만나 다양한 메시지와 차별화된 가치로 다시 태어난다. 언제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까르띠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고 미래의 워치메이킹 스탠다드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그들과 함께 이어간다.

• 역동적인 무브먼트 - 손흥민

• 변화무쌍한 반전 매력 - 세훈

• 아름다운 디자인 코드 - 지수

역동적인 무브먼트 - 손흥민

「 가장 파워풀한 두 개의 심장, 손흥민 」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과 재능, 도전을 추구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의 가치와 완전히 닮아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파샤의 '역동적인 무브먼트'를 선보인다. 손흥민은 EPL 진출 이래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폭발시키며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쉼없이 누비는 손흥민은 정확하면서도 힘찬 움직임을 구현하다는 점에서 파샤 드 까르띠에와 공통점을 지닌다. 이번 디지털 프로젝트에서는 지치지 않는 두 개의 심장을 상징하는 손흥민과 파샤 드 까르띠에의 무중력의 상태와 빠른 움직임을 대비하여 역동성을 더욱 극대화하였다.

변화무쌍한 반전 매력 - 세훈

「 반전 매력의 주인공, 엑소 세훈 」
두 번째 주인공은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엑소의 세훈. 가수 활동을 넘어 최근 배우 타이틀을 더한 세훈은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과 재능, 도전을 추구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의 철학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세훈과 파샤 드 까르띠에는 이번 디지털 프로젝트에서 각자의 반전 매력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배우와 아이돌을 오가는 세훈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특허 받은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해 손쉽게 스트랩 호환이 가능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에 비유하며 변화와 반전이라는 주제를 확실하게 드러낸 것. 세훈은 배우의 모습에서는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을, 화려하고 쿨한 아이돌의 모습에서는 스틸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완전히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이렇듯 세훈과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만큼, 2가지 모습 모두에서 완벽함을 자랑해 깊은 인상을 준다.

아름다운 디자인 코드 - 지수

「 1초 단위의 아름다움, 블랙핑크 지수 」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블랙핑크의 지수는 이번 디지털 프로젝트를 통해 지수의 눈, 코, 입과 파샤 드 까르띠에의 디자인 요소들을 오버랩하여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지수의 눈에서 시계의 인덱스로, 코에서 시계 바늘 그리고 귀에서 크라운으로 교차되며, 마침내 서로를 마주한 두 얼굴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다. 어떤 각도에서 바라봐도 완벽한 모습의 지수와 파샤 드 까르띠에가 서로에게 자연스레 스며드는 시간은 그 자체로 눈부신 조화를 이룬다.
Raymond Meyer © Cartier
Raymond Meyer © Cartier
Maud Remy-Lonvis © Cartier
Maud Remy-Lonvis © Cartier
Maud Remy-Lonvis © Cartier
Maud Remy-Lonvis © Cartier
Maud Remy-Lonvis © Cartier
「 파샤 드 까르띠에 」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워치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스포티즘의 매력이 더해진 유니섹스 워치 컬렉션이다. 아름다운 디자인 요소는 물론 특허 출원한 퀵 스위치 시스템과 스마트 링크 시스템을 더해 착용자가 직접 스트랩을 호환하고,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리뉴얼과 함께 자체제작 무브먼트 1847 MC를 탑재해 한층 더 강력해졌으며, 1847 MC의 정교한 움직임을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오리지널 모델에 더욱 정교해진 기능과 디테일을 갖춰, 2020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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