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심폐소생술로 사람 구해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9. 28. 17:01
[스포츠경향]
혼성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제주도의 한 오일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이재훈이 심폐소생술로 안전하게 119에 인계했다.
이와 관련 이재훈의 소속사는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한 게 맞다”라며 “이재훈씨가 스킨스쿠버 강사이다 보니 자연스레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훈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애상’ ‘운명’ ‘해변의 여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스경X이슈] “40대에 결혼” 인생 2막 열린 ★들
- [전문] 휘성 “반려견 펫숍에서 구매” 솔직 고백→품종 사기 지적
- 53세 엄정화, 알고 보니 시스루···“하나씩 벗으면서”
- [공식] 뉴진스 ‘1박 2일’ 출연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스경X이슈] 민희진 해임될까··· 주총 결정에 ‘불타는 여론전’
- [종합] ‘일타 강사’ 현우진, 스토킹 피해→세무조사 심경 고백 “세금만 60%” (피식쇼)
- [전문] 엄기준, 12월 장가간다 “결혼? 제겐 없는 일인 줄”
- [종합] “인성에 놀랐다” 공항 마비시킨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대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