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 오지은 "자가격리 중 뛰쳐나왔습니다"..베란다로 외출 [★SHOT!]

장우영 2020. 9.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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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배우 오지은이 가을 하늘과 바람을 느끼고 싶어 베란다로 나갔다.

오지은은 먼저 "가을하늘 느끼고 싶어 자가격리 중 뛰쳐나왔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내 마음도 살랑살랑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푸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베란다로 나간 오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자가 격리 중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오지은은 베란다에서 가을을 느끼며 대리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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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한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배우 오지은이 가을 하늘과 바람을 느끼고 싶어 베란다로 나갔다.

오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란다야 고마워”라는 글과 영상, 사진 등을 올렸다.

오지은은 먼저 “가을하늘 느끼고 싶어 자가격리 중 뛰쳐나왔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내 마음도 살랑살랑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푸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베란다로 나간 오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자가 격리 중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오지은은 베란다에서 가을을 느끼며 대리만족했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결혼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며,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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