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향한 훅"..태권도 유단자 김혜수, 글러브끼고 권투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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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1)가 권투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첫 권투~ 코로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일명 사과머리를 한 채 흰색 권투 글러브와 마스크를 끼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김혜수는 권투도 접수해, 끝없는 도전정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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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1)가 권투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첫 권투~ 코로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일명 사과머리를 한 채 흰색 권투 글러브와 마스크를 끼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물리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김혜수는 권투도 접수해, 끝없는 도전정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배우”, “내 심장까지 치였다”,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동안이면 동안 못하는 게 무엇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유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2 드라마 ‘장희빈’ ‘직장의 신’, tvN ‘시그널’, SBS ‘하이에나’, 영화 ‘얼굴 없는 미녀’, ‘바람피기 좋은 날’,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국가부도의 날’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혜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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