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측 "오늘(25일) 주원 죽음에 대한 진실 드러날 것"

박상후 기자 2020. 9.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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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배우 주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드러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 측은 25일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 박진겸(주원) 죽음에 대한 진실이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박진겸은 몇 번 위기에 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강력한 집중력은 물론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이 같은 박진겸의 상황을 에너지틱하게 담아냈다. 주원이라는 배우가 가진 저력이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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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앨리스' 배우 주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드러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 측은 25일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 박진겸(주원) 죽음에 대한 진실이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박진겸은 몇 번 위기에 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강력한 집중력은 물론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이 같은 박진겸의 상황을 에너지틱하게 담아냈다. 주원이라는 배우가 가진 저력이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은 본방송을 앞두고 박진겸과 관련된 충격적인 현장을 공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겸은 어딘지 알 수 없는 장소에 급하게 달려온 것처럼 보인다. 그는 선천적 무감정증을 겪는 인물인 만큼, 좀처럼 표정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에 그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음을 알 수 있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강력한 몰입도와 폭풍 전개를 예고한 '앨리스'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앨리스 |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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