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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는 첫사랑” ‘다시스물’ 공유X윤은혜, 열정과 위로 담긴 13년 전 여름의 우리 [종합]

김은정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첫사랑 같은 느낌.”

24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청춘다큐-다시 스물’(청춘다큐)에서는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13년 만에 함께했다. 공유(최한결), 윤은혜(고은찬), 이선균(최한성), 채정안(한유주), 김동욱(진하림), 김재욱(노선기)은 두 사람씩 만나 당시를 추억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카페 사장(공유)과 남장여자 직원(윤은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영 당시 27.8%(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커피프린스 마니아’를 형성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날 2007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실제 촬영장소 홍대 카페에 방문한 공유는 “첫사랑 같은 느낌이다. 추억으로 남길려고 했던 무언가를 다시 대면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커프’ 출연 당시의 사진을 본 공유는 “진짜 어렸다”면서 “좋네요 진짜 추억 여행 같다”고 말했다.

공유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인 이유로 “그때 그 감정 그대로 간직하고 싶었다. 혹여나 변질되고 왜곡될까봐. 그런데 유튜브에 클립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한번씩 보는데 원래 지나간 연기를 보면 어우 하는데 최한결은 부끄럽고 창피한 게 별로 안 느껴지는 캐릭터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연기를 너무 잘했나?”라며 웃어보였다.

공유를 위해 윤은혜가 깜짝 등장했다. 13년 만의 재회에 두 사람은 서로 “그대로네요”라며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커프’를 보고 바리스타가 된 분의 커피를 마시면서 점차 서로에게 익숙해졌다. 윤은혜는 “오빠 언제 결혼할 거냐”고 공유에게 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공유는 “약간 시기를 놓쳤다. 할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윤은혜에게 반문했다. 윤은혜는 “조금 더 일을 달렸다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공유는 윤은혜를 은찬이와 비교하며 “은찬이가 엄청난 야심가다. 한결이가 제대로 걸린 거”라고 말했다. 

장소를 꼼꼼히 둘러본 공유는 어떤 장소에서 무슨 연기를 했는지 기억하고 있었다. “뭘 했는지 다 생각난다”는 공유는 “뽀뽀도 많이 했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부끄럽지 않게 얘기를 하는데”라고 말했지만, 윤은혜는 “나는 부끄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른 장소에서 또 다른 커플 채정안과 이선균은 포옹으로 화끈하게 인사했다. 김동욱과 김재욱은 유일한 남남커플로 투덜거리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들은 함께 ‘커피프린스 1호점’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윤은혜는 고은찬이라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막 자른 커트에 메이크업도 안하고 선크림만 발랐다”고 밝혔다. 최한결 역에 대해 공유는 “겉으로는 싸가지 없어보였지만 다른 재벌남과는 달랐다”고 말했다. 당시 공유에 대해 채정안은 “생각보다 진지했고 관리도 잘했다. 오래 준비해 온 친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욕심이 보였다”고 증언했다. 영상에서 공유와 윤은혜의 모습만 보이자 김동욱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재욱은 “자기가 나온 것 밖에 관심이 없어”라며 핀잔을 줬다.

공유는 당시 윤은혜를 보며 “초반에 찍은 건 더 말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은혜는 “역할상 먹다가 살이 쪘다”고 설명했다. “한결이가 되게 아기 같다”고 표현한 채정안은 “공유가 더 멋있어 졌다. 관리 많이하나봐 부티나”라며 직설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 김동욱의 모습이 비치자 김재욱은 “저때는 눈이 되게 순수했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욱은 “지금은 섹시하잖아”라면서 “대사 외우기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업드려 뻗쳐하는 장면에 대해 두 사람은 “저때 진짜 아팠다. 너무 오래 하고 있었다”며 공감했다. 농구하는 장면을 보고 감동욱은 “공유형이 농구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공유 또한 “나는 농구를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당시 함께 농구를 했던 윤은혜는 “저날 집에가서 뻗었다”고 털어놨다. 분수에 다같이 빠지는 장면에서 공유는 “나는 물에 안 들어가려고 꼼수를 썼는데 너희들이 당겨서 들어갔다”며 뒷 이야기를 고백했다.

영상을 보던 공유는 “혼자 보는 거랑 옆에 은찬이었던 윤은혜가 앉아있는 거랑 다르다. 감회가 새롭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윤은혜도 그 말에 동의하며 “오빠의 감정이 더 막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공유와 윤은혜의 키스 장면에서 이선균이 소녀같은 목소리를 내니까 채정안은 “여성호르몬 나올 때 됐느냐”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선균은 “늙었나봐”라며 인정했다. 채정안은 “오빠 저런 키스 언제 해봤어? 마지막으로?”라고 물었고, 이선균은 “커피프린스”라고 답했다. 웃음바다가 된 상황에서 채정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으니까”라고 정리해 환상 케미를 보여줬다.

김재욱, 김동욱은 “왜 남의 키스신을 보여주냐”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다 같이 나오는 게 아니라 둘만 나오는 걸 보여주신네”라고 투덜 거렸다. 그러면서도 김동욱은 “오글거릴 만한 대사를 많이 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 대사가 예뻐보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재욱은 “그 때는 오글거린다는 단어도 없었다”고 말했다. 13년 전 모습을 보고 김동욱은 “공유형이 저때는 귀여웠네”라고 말했다.

자신들의 키스신을 보던 윤은혜는 “아 더워”라며 눈을 피했다. 그러자 공유는 “은찬이가 진취적인 여성이다. 수동적이지 않다”면서 “은혜 손이 뭐하는지 잘 몰랐는데 방송보니까 손이 내 등 티셔츠를 막”이라고 말해 윤은혜를 민망하게 했다.

함께보기를 마치며 김동욱과 김재욱은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머릿속에 떠올렸던 것 이상으로 파릇파릇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설렐 정도로 예쁨이 있다. 그걸 몰랐던 것도 청춘”이라고 표현했다. 공유는 “최한결이랑 은찬이랑 둘이 결혼하고 옛날 우리 모습 같이 보는 느낌”이라면서 “사람들이 그런 상상을 많이하는 것 같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하는”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은혜는 “같이 보니까 재미있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서로에 대한 하지 못했던 진짜 이야기도 펼쳐졌다. 이선균은 “최한결은 공유다. 그 어떤 역할보다 잘 어울리지 않았나”라고 말했지만 사실 공유는 ‘커프’ 출연을 망설였었다고. 공유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던 때였다”면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후 처음 겪는 사춘기였다. 성취감을 채워가며 성장하고 싶었지만 주변 분위기는 ‘너 이거 꼭 해야해, 그래야 스타가 될 수 있고, 광고를 받을 수 있고, 첫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윤정PD는 “아이돌 출신의 사람이 와서 배우가 와서 하는 것에 대해 다른 배우들이 우려할 수 있다. 그런데 공유는 ‘나는 내가 문제’라고 하더라. 상대 연기를 논할 입장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분 멋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잠깐만 기다려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게 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하기 시작했던 윤은혜도 고민이 많았다. 윤은혜는 “천천히 걸음마를 막 시작했는데 달려야 하는 상황이 온 거다. 아니면 기회가 안 올 것 같았다. ‘궁’ 찍으면서 제 연기에 제가 너무 좌절을 했었다. 모든 것이 변해야 하는 시즌이었다”면서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가수 활동을 했던 채정안은 “걸그룹 막내로서 고충이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같이 일하던 어른들은 이유 설명없이 해야할 일을 줬을거고, 최선을 다했을거다. 그러다가 드라마를 만났는데 온전히 은찬이로 살게해준 그 환경이 너무 자유로웠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속 마음을 보는 듯한 채정안의 말에 유은혜는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채정안도 그 당시에는 마음에 고민이 가득했다. 채정안은 “그 때 저는 작품이고 뭐고 하기 싫은 상황이었다. 개인적 일로 힘들고 무기력한데, 일을 하기 싫었던 상황이다. 시놉을 가져왔는데 보기도 싫어 밀어뒀었다”고 털어놨다. 그런 채정안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윤정PD는 “예쁜 여자배우는 정말 많잖냐. 추천을 받고 채정안을 만났는데 완전 선머슴아였다.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같았다. 귀찮아서 사석에서는 옷 한벌로 일주일을 버틴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채정안은 “정말? 나는 여성스러워서 뽑힌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워헀다.

이선균은 드라마가 잘 되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선균을 캐스팅한 이윤정PD는 “KBS ‘드라마시티’에 잠깐 나온 걸 봤는데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서 찾아보고 연락해서 다른 작품에서 캐스팅했다. 그분의 연기나 인성이나 이런 것을 한번 겪어서 역할과 잘 어울릴 거라 생각했다”며 역할 제안한 이유를 설명했다.

‘커프’에는 연기 경험이 적은 개성파 신인들도 기용됐다. 김재욱은 “제가 가진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려던 시기였다”고 말했고, 김동욱은 “도전하고 해내던 시기다. 한다는 것만으로 즐거워해서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윤정PD도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1부 대본을 보고 윗 사람이 ‘야 이윤정!!’이라고 하더니 내던지더라”고 말했다.

공유는 ‘커프’가 시시하게 보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뭐야 싶었다. 대본을 보면 인터넷 소설 같았다. 만화, 순정만화 같았다. 그걸 찌릿찌릿하게 만드시더라”며 이윤정PD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런 공유에 대해 초반에 갸우뚱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이윤정PD는 “공유를 편집실에 데려가서 NG컷부터 보여줬다. 그런데 몇 초 만에 ‘뭔지 알겠습니다. 저 가도 되겠습니까?’ 하더라. 본인 스스로 알아낸 느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공유는 이 사실에 대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희경 작가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공유는 “노희경 작가와 함께 리딩을 해보는 게 어떻냐고 물어봐주셔서 영광이라고 하면서 했다. 노 작가님이 은찬이를 해주셨는데, 그때 에너지를 막, 목소리 톤이 강했다. 그걸 받으려고 하다보니 내 목소리도 커졌다. 며칠 뒤 은찬이랑 촬영을 했다”면서 자신이 달라진 계기를 밝혔다.

이윤정PD는 공유와 윤은혜가 거리를 휘저으며 노래하고 다니던 장면에 대해 “두 사람이 날아다니는데 경계가 없어졌더라. 그 인물로 싹 들어가서 막 놀더라. 빗장이 풀린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공유는 “제가 최한결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은찬, 윤은혜 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은혜 씨가 가진 열정이 저를 부끄럽게 하고, 성장하게 했다. 정신 차리게 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커프’ 출연 후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수식어를 안 듣게 됐다. 연기자로 만들어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스태프들이 모두 즐거워했던 현장. 그런 분위기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단숨에 인기 드라마로 이끌었다. 공유는 “매일 난리가 났다. 주변에서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고 기다리는 게 힘들다고 막 그랬다”고 증언했고, 채정안은 “그때는 합이 싹 잘 맞았다. 모든 사람과 우주의 기운이 다 몰아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커프’로 연기상까지 받은 공유는 “‘커프’는 죽어가는 제 열정을 다시금 끌어올려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드라마를 통해 치유된 것 같다. 같이 밝아지고 뜨거워 진 것 같다. 그래서 더 그들을 잊지 못하는 것 같고, 작품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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