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국회 국정감사 나온다..왜?

임세흠 입력 2020. 9. 24. 10:17 수정 2020. 9.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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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씨가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정감사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지만, 백종원 씨는 2년 전 국회 국정감사 때도 참고인으로 국정감사에 참여했습니다.

백 씨는 2018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과 자영업자 지원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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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씨가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을 의결했습니다.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 씨는 '농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하자는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의 요구로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백 씨는 방송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장려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감자나 장어 등의 판매를 부탁하는 등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국정감사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지만, 백종원 씨는 2년 전 국회 국정감사 때도 참고인으로 국정감사에 참여했습니다.

백 씨는 2018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과 자영업자 지원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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