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국회 국정감사 나온다..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씨가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정감사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지만, 백종원 씨는 2년 전 국회 국정감사 때도 참고인으로 국정감사에 참여했습니다.
백 씨는 2018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과 자영업자 지원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씨가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2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을 의결했습니다.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 씨는 '농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하자는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의 요구로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백 씨는 방송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장려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감자나 장어 등의 판매를 부탁하는 등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국정감사 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출석 의무가 없지만, 백종원 씨는 2년 전 국회 국정감사 때도 참고인으로 국정감사에 참여했습니다.
백 씨는 2018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과 자영업자 지원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의견을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상 있는데 제주 오시면 후회하실겁니다”…강력 패널티 부여
- 부하 성폭행하려던 직원…징계 없이 조용히 퇴사시킨 대한항공
- ‘대머리 조사관’이 쳐다봤다…‘간첩 조작 사건’ 트라우마에
- 폭증한 상고 사건…대법원 아닌 ‘최종심’ 생길까
- BTS, 두 번째 유엔 연설…“삶은 계속된다, 함께 살아내자”
- 조선시대 역병 돌 땐 명절에 차례도 안 지냈다
- [글로벌 돋보기] 코로나 시대 나이키가 대박 난 비결은?
- “우린 할만큼 했다” “황당”…코로나가 부른 지자체 갈등
- [영상]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이 종교’는 가입 문의 쇄도해?
- ‘선거공작 혐의’ 윤상현 2차 소환 통보…소환 없이 기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