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밀당? 알리, 토트넘의 마케도니아 원정경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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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델리 알리를 다시 경기 엔트리에 복귀시키며 남아 주길 바란다는 제스처를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언제나 알리에겐 기회가 주어질 거라고 말해 왔다. 알리가 우리 팀에 남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중요한 건 다른 선수와 마찬가지로 경기력일 뿐이다. 알리도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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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델리 알리를 다시 경기 엔트리에 복귀시키며 남아 주길 바란다는 제스처를 보였다.
최근 알리는 토트넘에서 방출될 거라는 소문의 주인공이었다. 시즌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였던 에버턴전에서 전반전 종료와 함께 교체됐고, 이후 두 경기에서 아예 명단에 들지 못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임대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5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의 슈켄디야와 갖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원정 경기 명단에는 포함됐다.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언제나 알리에겐 기회가 주어질 거라고 말해 왔다. 알리가 우리 팀에 남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중요한 건 다른 선수와 마찬가지로 경기력일 뿐이다. 알리도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23일로 예정돼 있던 카라바오컵 경기가 상대팀 레이튼오리엔트 선수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취소되면서 숨을 고를 시간을 벌었다. 그러나 여전히 스케줄이 버겁다. 슈켄디아 원정에 이어 27일 EPL 뉴캐슬전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치러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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