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은지, 지각에 박명수 "개편 전에 정리!"

이미정 2020. 9. 2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광장' DJ를 맡고 있는 정은지가 지각해 박명수가 오프닝을 열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오프닝은 '라디오쇼'의 DJ 박명수가 전했다.

박명수는 "정은지가 부득이한 사정은 아니고 조금 늦는 거 같다. 주차장에 들어왔다고 하니 무슨 일 때문에 늦었는지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닝곡이 나오는 도중 정은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지의 가요광장

'가요광장' DJ를 맡고 있는 정은지가 지각해 박명수가 오프닝을 열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오프닝은 '라디오쇼'의 DJ 박명수가 전했다.

박명수는 "정은지가 부득이한 사정은 아니고 조금 늦는 거 같다. 주차장에 들어왔다고 하니 무슨 일 때문에 늦었는지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닝곡이 나오는 도중 정은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노래가 끝나고 정은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가 어제 잠을 못 잤다"라며 "다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박명수는 "이렇게 하려면 개편 전에 정리하겠다"고 장난을 친 뒤 퇴근했다.

이후 이날 게스트인 권정열이 등장했다. 정은지는 "저한테는 음악적 조언을 많이 해주는 멘토같은 분이고 팬 분들한테는 지켜주고 싶은 매력이 있는 감성요정이다"라고 소개했다.

1년 만에 나온 신곡 'Tight(타이트)'에 대해 권정열은 "보고싶은 마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라며 가사 내용을 소개했다. 또 이번 곡은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곡을 받아 만든 노래라며 "박문치 씨와 같이 작업하는 팀이 곡을 선물해주셨다. 너무 좋아서 가사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