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비숲2' 서동재, 곁에 있으면 짜증나지만 현실적인 인물" [화보]

김가영 2020. 9. 2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위기 장인' 이준혁이 몽환적 다크 무드로 화보를 물들였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에서 '우리 동재'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 이준혁의 화보가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혁은 흑백 톤의 사진을 뚫고 나오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음은 물론, 전체적으로 시크한 블랙 톤의 의상으로 몽환적이고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분위기 장인’ 이준혁이 몽환적 다크 무드로 화보를 물들였다.

이준혁(사진=싱글즈)
이준혁(사진=싱글즈)
이준혁(사진=싱글즈)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에서 ‘우리 동재’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 이준혁의 화보가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혁은 흑백 톤의 사진을 뚫고 나오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음은 물론, 전체적으로 시크한 블랙 톤의 의상으로 몽환적이고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이준혁의 서늘한 눈빛은 카리스마가 가득 찬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준혁은 서동재에 대해 “곁에 있으면 밉고 짜증 나지만 현실적인 면모도 가진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간씩 선과 악을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다. 동재를 보면서 ‘그래도 내가 조금 낫지’라는 감정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준혁의 성실함과 책임감에 대해서는 “제가 활동을 하면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게 정말 고맙다. 제가 뭐라고.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건 참 좋은 일이다”라는 답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또,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엄청난 노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낀다. 그리고 그 보상은 함께 고생한 동료들의 표정으로도 충분하다”라며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내공깊은 열연으로 자신만의 대체불가 서동재를 탄생시킨 이준혁의 ‘비밀의 숲 2’는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이준혁의 싱글즈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즐거운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