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도 잘생김.." 서강준, 국보급 얼굴천재 입증
김진석 2020. 9. 22. 13:15
그림자까지 잘생겼다.
배우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에서 공개한 패션지 엘르 화보 미공개 컷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장이 있다.
벽에 기댄 컷으로 서강준의 얼굴에 시선이 한 번 쏠리고 그림자로도 눈길이 간다. 그림자마저 날카로운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본래 얼굴 뿐만 아니라 그림자까지 잘생겼다는 걸 보여줬다.
서강준은 엘르 10월호 속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깊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헤어 나올 수 없는 마법 같은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종영 후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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