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 문화예술계 후원금 8천만원 전달

장성훈 2020. 9. 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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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의 김영찬 이사장이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문화예술인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2일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콜라보레이션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도예 및 회화가 등 16명에게 총 8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13년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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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이사장.[연합뉴스]
골프존문화재단의 김영찬 이사장이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문화예술인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2일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콜라보레이션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도예 및 회화가 등 16명에게 총 8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철화분청사기 콜라보레이션은 충남 공주 지역의 고유 문화유산이자 한국 3대 도자기로 평가되는 계룡산철화분청사기의 재해석을 통한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사업의 하나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13년간 개최해왔다.

다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않고, 대회 개최 여부와 별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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