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MVP..ESPN "류현진 노력 없었으면 선발진 엉망진창 됐을 것"

장성훈 2020. 9.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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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ESPN 선정 2020 토론토 MVP 후보로 지목됐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MVP 후보를 지목하면서 류현진을 토론토 MVP 후보로 언급했다.

ESPN은 "류현진의 노력이 없었으면 토론토 선발진은 엉망진창이 됐을 것이다. 류현진은 4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고, 11경기 중 8번이나 2실점 이하 경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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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ESPN 선정 2020 토론토 MVP 후보로 지목됐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MVP 후보를 지목하면서 류현진을 토론토 MVP 후보로 언급했다.

ESPN은 “류현진의 노력이 없었으면 토론토 선발진은 엉망진창이 됐을 것이다. 류현진은 4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고, 11경기 중 8번이나 2실점 이하 경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구단 역사상 3번째로 총액이 큰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당시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건강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류현진은 토론토 1선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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