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시티 "귄도안,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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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클럽의 모든 이들이 귄도안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 홈페이지 캡처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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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귄도안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와 영국 정부의 검역 프로토콜에 따라 10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맨시티는 "클럽의 모든 이들이 귄도안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또 한 명의 선수를 잃었다. 2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를 앞둔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황이다.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리야드 마레즈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이제 막 팀으로 복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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