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주원 "7년 전보다 편해,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준비 중"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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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7년 만에 다시 '고스트'로 관객분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21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고스트'(연출 폴 워윅 그리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3년 '고스트' 국내 초연에서 주인공 샘 역을 맡았던 주원은 7년 만에 돌아오는 '고스트'에서도 다시 주인공을 맡게 됐다.
또한 주원은 다시 함께하게 된 배우들에 대한 믿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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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주원이 7년 만에 다시 '고스트'로 관객분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21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고스트'(연출 폴 워윅 그리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3년 '고스트' 국내 초연에서 주인공 샘 역을 맡았던 주원은 7년 만에 돌아오는 '고스트'에서도 다시 주인공을 맡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근데 걱정이 무의미할 정도로 가장 편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는 스태프, 배우들도 많아서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고 준비 중이다"라며 "예전에 비해 연기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 그런 변화들이 부담감을 확실하게 덜어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원은 다시 함께하게 된 배우들에 대한 믿음도 드러냈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멋진 사람이 됐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했다. 7년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 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2020 뮤지컬 '고스트'는 주원, 김우형, 아이비, 박지연, 최정원 등 원년 멤버와 1500여 명이 몰린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김진욱, 박준면, 백형운 외 19명의 실력파 앙상블들이 합류해 최고의 팀을 완성했다. 28명의 배우는 환상의 하모니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고스트 |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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