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 구암마을 숲 복원사업 추진..10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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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전통마을숲, 보호수·노거수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은 매년 전통마을숲과 보호수·노거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천면 구암마을 숲을 대상으로 수관솎기, 상처치료, 토양개량, 하층식생정비 등 복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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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통마을숲, 보호수·노거수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은 매년 전통마을숲과 보호수·노거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천면 구암마을 숲을 대상으로 수관솎기, 상처치료, 토양개량, 하층식생정비 등 복원사업을 실시한다. 10월 완료 계획이다.
또 보호수 2그루, 노거수 1그루를 대상으로 토양개량, 외과수술, 영양공급, 고사지 제거 등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최용주 산림과장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생리적 복원이 시급한 마을숲을 선정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원사업을 실시하겠다”며 “숲과 함께 전해오는 역사·문화를 계승하고 아름다운 산림문화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육성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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