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관한 욕설 못 참아, 병들기 전 신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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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예비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을 향한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배슬기는 1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이 남자(심리섭)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돼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했다"는 문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달 유튜버 심리섭과의 9월 말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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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예비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을 향한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배슬기는 1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이 남자(심리섭)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돼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했다"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간다. 오히려 감사하다"며 "하지만 제 사람에 관한 욕설이나 허위 사실 유포는 더욱 못 참는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달 유튜버 심리섭과의 9월 말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 이하 배슬기 SNS 전문.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
참고로 악플러분들께…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가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못 참습니다.
제 사람에 관해서는 더욱.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할게요.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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