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기도훈, 돌발 고백 "작품 하기 전에 몸무게 110kg"

김정은 2020. 9. 19.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도훈이 몸무게 감량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함께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기도훈-오윤아-이초희-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도훈은 "먹는 걸 많이 좋아한다. 사실 이 작품 하기 전에 100-110kg 정도 나갔다가 지금은 77kg까지 감량했다. 좋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싶어서 많이 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도훈이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기도훈이 몸무게 감량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함께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기도훈-오윤아-이초희-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도훈은 "먹는 걸 많이 좋아한다. 사실 이 작품 하기 전에 100-110kg 정도 나갔다가 지금은 77kg까지 감량했다. 좋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싶어서 많이 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기도훈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집안 어르신들이 키도 다 크다. 제철 음식이 나오면 학교를 조퇴하고 집에 가서 먹기도 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오윤아는 "기도훈과 울산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다. 어쩐지 회에 대해 전문가처럼 너무 잘 알더라"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