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애정 과시 "이런 남자 귀해..악플 신고할 것"[전문]

한해선 기자 2020. 9. 19.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유튜버 심리섭과 자신에 대한 악플에 강경 대응키로 했다.

배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고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유튜브 채널 '리섭TV' 속 심리섭의 모습을 캡처해 사진으로 게재했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당초 9월 25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예식을 미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베슬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유튜버 심리섭과 자신에 대한 악플에 강경 대응키로 했다.

배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참고로 악플러분들께.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가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못참습니다. 제 사람에 관해서는 더욱.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유튜브 채널 '리섭TV' 속 심리섭의 모습을 캡처해 사진으로 게재했다. 심리섭은 "나는 지금 성차별을 하려는 게 아니야. 그냥 남녀는 다르다고"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당초 9월 25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예식을 미뤘다.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다음은 배슬기 글 전문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 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

참고로 악플러분들께..
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가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못 참습니다.
제 사람에 관해서는 더욱.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할게요.

[관련기사]☞ BJ 엉두 "케X 돈 받았지만 꽃뱀 아냐" 이병헌 아내 이민정 "시모와 갈등?" 심경고백 '은퇴 선언' 박유천, 태국서 충격 근황.. "조혜련 집에서도"..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 '충격' '40kg 다이어트' 류담, 마스크 쓴 충격 비주얼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