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골절 부상' 딛고 선보인 상큼한 화보..'러블리 끝판왕'

최주원 2020. 9.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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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레드벨벳 웬디가 '골절 부상'을 딛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웬디는 최근 뷰티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새로운 화보를 촬영해 18일 이를 공개했다.

뷰티쁠이 공개한 화보 속에서 웬디는 롱 브라운 헤어 스타일에 '뱅' 스타일 앞머리로 상큼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가을에 어울리는 화이트 터틀넥에 베레모를 쓰고 품격 넘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 소멸 직전이네", "오랜만에 밝고 예쁜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얼른 무대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인형 같은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디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리프트 추락 사고를 당했다. 당시 웬디는 심한 타박상과 골반 골절상을 입었고, '싸이코'로 막 컴백했던 레드벨벳의 활동도 타격을 받았다. 한동안 휴식을 취한 웬디는 최근 화보 촬영 등 일부 활동을 재개한 상황이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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