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서인영, 긴 생머리 청순 미녀 변신 "나이 든 게 알레르기로"

정유진 기자 2020. 9. 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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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청순미가 돋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서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야 빨리 자라주렴"이라며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또한 서인영은 이어 올린 게시물에서는 머리를 묶고 찍은 '셀카'도 올렸는데, 두번째 '셀카' 사진에서는 완벽한 브이라인과 동안 미모가 인상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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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청순미가 돋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서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야 빨리 자라주렴"이라며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서인영은 "많은 분들이 제가 청순해지려고 머리 기르는 줄 아시는데요, 전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의 옷을 입으려고 머리 기르는 중입니다"라며 "그 스타일은 완전 청순 스타일이 아님"이라고 밝혔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공개된 사진은 길고 검은색 생머리를 푼 채 포즈를 취한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흑단처럼 긴 생머리에 입술과 눈썹만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특유의 청순미를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서인영은 이어 올린 게시물에서는 머리를 묶고 찍은 '셀카'도 올렸는데, 두번째 '셀카' 사진에서는 완벽한 브이라인과 동안 미모가 인상적인 모습이다. 그는 해당 '셀카'에 대해서는 "집에서는 계속 이 모습, 질린다 질려"라며 "나이든 게 알레르기로 온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SBS 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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