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복귀 언급 "잘 됐으면..서로 응원하는 사이"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주)

배우 신민아가 공개 열애 5년차인 남자친구 김우빈의 근황을 살짝 언급했다.

신민아는 지난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디바' 관련 인터뷰에서 김우빈에 대해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서 서로 '파이팅!' 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나도 우빈씨가 복귀 하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중이다. 김우빈은 2017년 5월부터 약 2년 반동안 비인두암 투병으로 잠깐 휴식기를 가졌다. 올해 2월에는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김우빈은 상반기 크랭크인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를 통해 조만간 스크린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서 독보적인 다이빙 실력, 출중한 외모, 상냥한 성격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완벽한 '다이빙계 디바' 이영 역할을 맡았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돌려 보는 재미가 있다" 손맛 좋은 LG윙☞ "코로나로 떡볶이가 남아서"… '음식 무료나눔' 사장님의 속사정☞ 김민석 "여동생 불법촬영범 잡고보니 2년간 찍은 사진이…"☞ '50㎏ 감량' 권미진, 임신 중에도 다이어트…식단 보니☞ 화사, 밀착 보디슈트로 과감하게…매혹적인 눈빛 '강렬'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