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연인 김우빈 질문에 미소.."서로 응원해요"

김지혜 입력 2020. 9.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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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미소지었다.

17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김우빈에 대한 질문에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서로 '화이팅'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애 중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을 때도 신민아는 연인의 곁을 지켰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저도 김우빈 씨 복귀 하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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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미소지었다.

17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김우빈에 대한 질문에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 서로 '화이팅'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해 5년 째 공개 연애 중이다. 연애 중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을 때도 신민아는 연인의 곁을 지켰다.

김우빈 최근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저도 김우빈 씨 복귀 하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신민아는 다이빙 여제 '이영'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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