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플로리아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캠페인송' 발매

김은구 2020. 9. 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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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플로리아(수미, 조아라, 예슬, 하연)가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캠페인송'을 발매했다.

16일 발매된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캠페인송'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급한 상황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선진 방역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는 K-방역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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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플로리아(수미, 조아라, 예슬, 하연)가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캠페인송’을 발매했다.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캠페인송’을 발매한 플로리아가 방역복 차림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K엔터테인먼트)
16일 발매된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캠페인송’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급한 상황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선진 방역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는 K-방역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스탠다드 록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서정적인 피치카토 스트링과 메인 스트링 라인을 통해 감정적 깊이를 더했다. 동시에 일렉기타와 시원스러운 록 보컬라인으로 희망을 표현해다.

간주에 나오는 랩의 형태는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응원단을 연상케 한다. 뮤지컬 가수 빛나와 LBMA 키즈 합창단(김민서 , 최민정 , 곽승연 , 최효은 , 신아린 , 양서윤 , 최우나 , 오유진 , 황도위 , 한서현 , 송혜진 , 송다연)이 피처링으로 참여,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목소리를 담았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청소년까지 멤버들이 구성된 LBMA합창단의 목소리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후렴구 도입 부분에 나오는 빛나는 음악의 감정적 깊이를 완성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음악 프로듀서로 나선 HO PD도 백보컬로 참여해 소리에 힘을 실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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