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근육 안붙는 당신..몸무게 1kg당 1g씩 단백질 보충하나요?
속 불편함 없이 흡수 가능해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 주는
아연·칼슘·마그네슘 등 듬뿍
근육, 뼈, 피부 등 우리 몸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은 청소년 성장 발달에 중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은 근육량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다. 또 단백질은 외부 위험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항체, 호르몬 등을 구성해 면역 관리가 필수인 요즘 꼭 챙겨야 하는 영양소로 손꼽힌다.
근육량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뒤 30대 이후 매년 1~2%씩 감소하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중장년층이 되면 부상이 잦으며 피로도 쉽게 가시지 않는다.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인구 중 절반이 단백질 결핍 상태일 정도로 근감소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 위주인 한국인 식단도 이 같은 단백질 부족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단백질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양질의 단백질을 매일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 지방과 달리 단백질은 일정량만 체내에 흡수된 뒤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근육 유지를 위해서는 몸무게 1㎏당 1~1.2g의 단백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음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만으로는 이를 충족하기 쉽지 않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간편하게 돕는 단백질 보충제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는 만큼 품질과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며, 특히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아니면 일반식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지난 2월 출시돼 월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는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하이뮨)'가 단백질 보충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홈트족이 늘면서 7월 대비 8월 매출이 무려 40% 이상 성장했다. 특히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유일하게 우유가 아닌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도 눈에 띈다.
산양유는 모유에 가까워 소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 소화가 어려운 특정 단백질 성분이 거의 없고 모유처럼 중쇄지방인 MCT가 풍부한 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 건강에 좋은 올리고당 함량이 높다. 소화·배변 능력이 약하거나 속이 불편한 중장년층도 부담 없이 꾸준히 챙겨먹을 수 있다.
하이뮨은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한 5가지 단백질과 8종의 건강기능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단백질 보충 건강기능식품이다. 산양유 단백질과 유청단백 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 비율을 6대4로 맞추고,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과 피부 연골 결합조직에 중요한 콜라겐 단백질을 부원료로 배합해 다양한 건강기능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와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칼슘과 마그네슘,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칼슘 흡수와 면역에 중요한 비타민D,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함유했다. 여기에 노화로 인한 장 기능 저하를 겪는 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도 더했다.
일동후디스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선보인 이래 올해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까지 선보이면서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프리미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은 성인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나 근육 운동을 필요로 하는 젊은 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하루 한 컵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고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 호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산양유 단백질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와 제품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출시 이후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단백질 보충제 카테고리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분말스틱, 액상 파우치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섭취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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