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 싸이와 전속계약 체결..제시, 현아와 한솥밥

최지연 기자 2020. 9.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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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네이션은 16일 "헤이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음색과 감성,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헤이즈의 피네이션 합류를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작업들과 공연들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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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사진제공=스튜디오블루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네이션은 16일 "헤이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음색과 감성,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헤이즈의 피네이션 합류를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작업들과 공연들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저 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헤이즈는 싱어송라이터로 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독보적인 감성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수장으로 제시, 현아, 크러쉬, DAWN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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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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