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세균 차단 기능 더한 '300일 야상점퍼' 출시

강인귀 기자 2020. 9.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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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1년 중 300일 동안 입을 수 있는 실용성과 항균 기능을 함께 갖춘 '300일 야상 점퍼'를 공개했다.

특히, 버커루 '300일 야상 점퍼'는 레이어드 방식에 따라 1년 365일 중 여름을 제외하고 계절에 구애없이 착용할 수 있어 300일 동안 코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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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1년 중 300일 동안 입을 수 있는 실용성과 항균 기능을 함께 갖춘 '300일 야상 점퍼'를 공개했다.
© 버커루(BUCKAROO)

이번 신제품은 버커루의 베스트셀러 루즈핏 야상 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루즈핏 스타일과 미니멀한 디자인, 현 시대에 필요한 특별한 기능들이 더해지며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커루 '300일 야상 점퍼'는 레이어드 방식에 따라 1년 365일 중 여름을 제외하고 계절에 구애없이 착용할 수 있어 300일 동안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이슈로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해진 분위기를 반영해 주머니 안감을 항균 코팅된 원단으로 제작했다. 아우터 착용시 손을 자주 넣게 되는 주머니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기능을 적용한 것이다.

항균 포켓에 적용된 에이지온(agion) 가공은 미생물을 살균 및 억제해 각종 유해 환경 차단에 효과적인 가공법이다. 이처럼 일반적인 포켓 원단에 항균 가공으로 이중 처리를 함으로써, 일상에서 손이 자주 닿는 포켓에 개인 위생 관리 효과를 더했다.

야상의 겉감으로 사용된 카본 코팅 소재는 가볍지만 탄탄한 내구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보온성, 방풍성, 방수성 등의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소재다. 점퍼의 소매 부분에는 카드나 립밤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히든 포켓을 디자인해 일상 속 편의성까지 고려했으며 색상은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버커루(BUCKAROO)

버커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패션업계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따라갈 수 있는 제품들을 연구하는 추세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버커루의 야상 점퍼로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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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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