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싸이와 손잡았다 '제시·현아·크러쉬 한솥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헤이즈(Heize)가 피네이션(P NATION)의 새 아티스트로 전격 합류했다.
피네이션은 16일 "헤이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뛰어난 실력과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를 새 식구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수장으로 제시, 현아, 크러쉬, DAWN이 소속되어 있으며, 헤이즈를 새로운 아티스트로 맞이한 피네이션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네이션은 16일 “헤이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뛰어난 실력과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를 새 식구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정식 데뷔한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SHE’S FINE’,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곡의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Mnet Asian Music Awards’ 베스트 힙합 어반뮤직상,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부문,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11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10과 뮤직스타일상 R&B소울 부문을 수상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헤이즈의 피네이션 합류를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작업들과 공연들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헤이즈의 데뷔 때부터 인연을 함께해 온 CJ ENM 관계자 또한 “헤이즈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향후 활동에 있어서도 피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헤이즈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수장으로 제시, 현아, 크러쉬, DAWN이 소속되어 있으며, 헤이즈를 새로운 아티스트로 맞이한 피네이션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라 죽으라는 얘기"…유흥주점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 '秋아들 특혜쟁점' 복귀없이 휴가연장, 4년 사례만 3천여건
- 평택 편의점 부순 운전자 '위풍당당'…"법대로 해!"
- 김형인,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개그맨 '그는 누구?'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정수 "정을영 PD와 전쟁 같은 사랑 중"
- 개천절 우려되는 이유…"광화문집회 가자" 문자 1천만건 살포
- 동학개미, 美기술주 조정 틈타 BBIG '싹쓸이' 성공할까
- 거침없는 코스피, 2년 3개월래 `최고`…역대 고점 점령할까
- 애플, 파란색 ‘애플워치6’ 공개…무엇이 달라졌나
- "누구나 해킹 피해자 될 수 있어…사업자 경각심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