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아내의맛' 깜짝 등장 "1일 매출 2억→과로+패혈증 탓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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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요식업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조언을 주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홍석천 요리 연구실을 찾았다.
홍석천은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보자마자 "제이쓴 결혼하고 연락 끊었다. 내가 아끼는 동생이었는데 홍현희가 낚아챘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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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요식업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조언을 주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홍석천 요리 연구실을 찾았다. 홍석천은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보자마자 “제이쓴 결혼하고 연락 끊었다. 내가 아끼는 동생이었는데 홍현희가 낚아챘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홍석천은 “이태원 식당 7개, 전국 식당 13개 총 20개 전부 폐업했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잘 나갈 때는 1개 점포당 1일 매출이 천 만원이었다. 1일 매출 총 2억원 정도 됐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홍석천은 “잘 나갔을 때 과로로 죽을 뻔했다. 체온이 올라서 병원에 갔더니 패혈증이라고 하더라. 하루만 늦었어도 죽었을 거란 이야기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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