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태사자 활동할 때도 연기 갈증 있었다"

박아름 2020. 9.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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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이 연기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태사자 김영민은 최근 댄디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뽐내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 지연호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딘 화보 속 김영민은 체크 코트를 걸친 채 진중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레더 재킷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990년대 원조 꽃미남 밴드 태사자 메인 보컬 김영민은 배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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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영민이 연기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태사자 김영민은 최근 댄디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뽐내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 지연호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딘 화보 속 김영민은 체크 코트를 걸친 채 진중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레더 재킷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990년대 원조 꽃미남 밴드 태사자 메인 보컬 김영민은 배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태사자로 활동할 때도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단숨에 수십 년의 연기 경력을 쌓아온 분들처럼 될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김영민은 “팬들이 응원과 관심을 주기에 내가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다. 몇십 년 동안 나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책임감 있는 김영민이 되고자 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했다. (사진=맥앤지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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