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H&엔터와 전속계약..손담비·인교진·소이현과 한솥밥 [공식]

박상후 기자 2020. 9.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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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려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믿고 보는 배우의 역량을 모두 갖춘 정려원이 H&엔터테인먼트와 그려갈 청사진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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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정려원이 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려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홍민기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로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정려원은 여성들의 패션, 뷰티 워너비 아이콘이자 로맨틱, 멜로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정려원은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샐러리맨 초한지', '메디컬 탑팁', '풍선껌',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검사내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어떤 캐릭터를 맡든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개성 있고,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믿고 보는 배우의 역량을 모두 갖춘 정려원이 H&엔터테인먼트와 그려갈 청사진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 소식을 알린 정려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H&엔터테인먼트]

정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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