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평안한 일상 찾아오길 기원"..'토닥토닥 캠페인'

이호길 인턴 2020. 9.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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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배우 류수영이 '토닥토닥 캠페인'에 동참했다.

류수영은 14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스로를 안아주는 '나비 포옹법' 사진을 올리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를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라고 밝혔다.

한편 '토닥토닥 캠페인'은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한 챌린지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스스로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나비 포옹법' 제스처 사진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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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류수영. (사진 = 이엘라이즈 제공) 2020.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배우 류수영이 '토닥토닥 캠페인'에 동참했다.

류수영은 14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스로를 안아주는 '나비 포옹법' 사진을 올리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를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라고 밝혔다.

이어 "심리 안정화 기법 중 하나인 '나비 포옹법'을 통해 스스로를 안아주고 다독여주면 어떨까요? 하루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모두에게 평안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해 주세요"라며 '토닥토닥 캠페인' 다음 주자로 방송인 샘 해밍턴과 가수 손진영을 지목했다. 이들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토닥토닥 캠페인'은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한 챌린지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스스로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나비 포옹법' 제스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사회적십자사와 행정안전부가 함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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