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5조원 달성 기념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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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14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대의원 조합장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상호금융 대출금 15조원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농협전남본부 김석기 본부장은"상호금융 대출금 15조원 달성은 농업인과 지역민 그리고 개인·법인기업 및 고객에게 필요자금을 적시에 지원한 결과"이며"앞으로도 필요한 분들께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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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은 2015년 10조원 달성한 이후 5년 만에 15조원을 돌파했고, 이는 다양한 대출상품들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영농자금, 사업자금, 생활자금을 지원하며 농촌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결과이다.
농협 상호금융은 농업인 우대상품인 '농업인 행복대출', '청년 농업 희망 종합통장',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 '사잇돌 중금리 대출', 직장인들을 위한 비대면 여신 'NH 직장인 스마트론'을 출시하는 등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농협전남본부 김석기 본부장은"상호금융 대출금 15조원 달성은 농업인과 지역민 그리고 개인·법인기업 및 고객에게 필요자금을 적시에 지원한 결과"이며"앞으로도 필요한 분들께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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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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