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수근 '어바웃 타임' MC 확정, 최강 콤비 뭉쳤다 [공식]

박상후 기자 2020. 9. 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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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OTT 플랫폼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다.

'어바웃 타임'은 올봄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주최한 '2020 방송 영상 콘텐츠 포맷 본편 제작 지원 사업'에서 당선된 콘텐츠로, 각 분야 최정상에 오른 특급 게스트의 시간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시간 경매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매자들이 특급 게스트를 만나려고 하는 다양한 사연, 시간 경매, 게스트와 낙찰자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는 예능의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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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OTT 플랫폼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다.

웨이브(wavve)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리지널 웹 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 타임' MC로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어바웃 타임'은 올봄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주최한 '2020 방송 영상 콘텐츠 포맷 본편 제작 지원 사업'에서 당선된 콘텐츠로, 각 분야 최정상에 오른 특급 게스트의 시간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시간 경매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매자들이 특급 게스트를 만나려고 하는 다양한 사연, 시간 경매, 게스트와 낙찰자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지는 예능의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에 오르고 있다.

3MC 수장 강호동은 뛰어난 공감 능력과 특유의 파워풀한 진행으로 경매자와 게스트의 사연을 끌어내는 타임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수근과 신동도 재치와 순발력,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세 명의 MC들은 각자 시간과 관련된 직책을 맡아 경매의 재미와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라며 "신선한 포맷과 세 MC의 호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어바웃 타임'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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