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5년 만에 올린 SNS 글은?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9. 14. 09:02
[스포츠경향]
배우 엄태웅이 5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재개했다.
엄태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딸 엄지온 양을 재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게시글은 지난 2015년 2월 24일 이후 처음이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해당 게시글에 “너무 오래 전 사진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성매매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고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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