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이지훈, 한밤중 스킨십 '포착'..다음은 입맞춤?

장구슬 2020. 9.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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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선경-이지훈 커플의 야밤 시골집 데이트가 포착됐다.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눈물샘이 폭발하는 '세레나데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우다사3-뜻밖의 커플'에는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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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우다사’ 김선경-이지훈 커플의 야밤 시골집 데이트가 포착됐다.

김선경-이지훈 (사진=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눈물샘이 폭발하는 ‘세레나데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13일 두 사람이 아담한 시골집에서 깨 볶는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경은 야심한 시각임에도 선글라스를 쓰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고, 그 뒤에서 이지훈은 ‘사과 머리’를 한 채 김선경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 크기를 재는 듯 손바닥을 마주 대면서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자연스러운 커플 케미를 발산하는 김선경-이지훈의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상진 PD는 “많은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한 집 살이를 고민하면서, 지역 군소도시에서의 한 달 살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상남도 하동이 첫 촬영지인데, 이곳에서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할 계획이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 이래, 매회 뜨거운 화제성을 폭발시키며 시즌3까지 이어진 MB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우다사3-뜻밖의 커플’에는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2회에는 네 쌍의 커플이 황혼 유목민 데이트, 제주 여행사 운영, 시골 한달살이, 산골짜기 자연인 체험 등 각양각색의 한 집 살이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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