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6살 아이 사망' 낮술 음주운전에 분노 "처벌 좀 강화하자" [★SHOT!]

장우영 2020. 9. 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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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낮술 만취 운전으로 6살 아이가 사망했다는 사고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한마디만 하고 잘게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낮술 만취 운전에 6살 아이 숨져50대 운전자 구속'이라는 기사를 캡쳐한 내용이다.

김원효는 "그만 좀 합시다! 음주운전! 제발 좀 합시다! 처벌강화!"라며 "기사 볼 때마다 가슴 아파 죽겠네"라고 덧붙이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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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낮술 만취 운전으로 6살 아이가 사망했다는 사고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한마디만 하고 잘게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낮술 만취 운전에 6살 아이 숨져…50대 운전자 구속’이라는 기사를 캡쳐한 내용이다. 이 사건은 지난 6일 오후 3시께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쓰러진 가로등 때문에 머리를 다친 6살 아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다.

김원효는 “그만 좀 합시다! 음주운전! 제발 좀 합시다! 처벌강화!”라며 “기사 볼 때마다 가슴 아파 죽겠네”라고 덧붙이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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