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빠' 장성원, 10월 결혼..父 주호성 "식구 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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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친오빠이자, 배우 주호성(본명 장연교)의 아들인 연기자 장성원(44)이 결혼한다.
주호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집에서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오늘 아들이 웨딩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주호성은 "연만한 게 아닌가 걱정하던 차에 이렇게 식구가 늘어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고 또 이러면 나이 꽉 찬 딸내미도 쉬이 결혼 생각을 하지 않을까, 노력하겠지 하는 기대가 넘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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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친오빠이자, 배우 주호성(본명 장연교)의 아들인 연기자 장성원(44)이 결혼한다.
주호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집에서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오늘 아들이 웨딩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글에 따르면 장성원의 결혼식은 오는 10월31일 오후 5시 종로구 북악산로에 위치한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올릴 예정이다. 그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소수의 친지를 모셔서 진행하려 하고, 혹시 팬데믹(대유행)이 3.0에 이르면 무하객 생중계로 강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주호성은 "연만한 게 아닌가 걱정하던 차에 이렇게 식구가 늘어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고 또 이러면 나이 꽉 찬 딸내미도 쉬이 결혼 생각을 하지 않을까, 노력하겠지 하는 기대가 넘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예쁘기 그지없는 며늘아가가 우리 아들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서 웨딩촬영 내내 곁에서 도왔다"며 "이제는 대유행이 해제되기를 기도하며 식구 늘어나는 것을 만천하에 자랑하고 싶다,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원은 MBC 24기 공채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제4공화국'과 '용의 눈물' '별별 며느리' '왕이 된 남자'와 영화 '체인지' '비천무' '스승의 은혜' 등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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