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9. 10. 21:38
[스포츠경향]
배우 박연수가 스타일 변신에 나선 딸 송지아양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딸 지아양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지아양은 비오는 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눈길을 끈 것은 길었던 머리를 자른 모습이었다. 박연수는 “긴머리 싹둑 #송지아단발머리”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짧은 단발로 변신을 시도한 지아양은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골프 연습을 마친 후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송지아양 모습도 공개됐다. 마스크에 가려졌던 송지아의 얼굴이 공개됐고 ‘리틀 수지’라는 별칭을 떠오르게 했다.
박연수는 슬하에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두고 있으며 “딸의 꿈은 프로골프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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