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데뷔, 타이틀곡 '베베(놀라도 돼!)'로 가요계 출격 예고

'프레셔스' (사진=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프레셔스'가 가요계 출격을 예고 한다.

오늘(10일) 소속사 유엠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은비, 지효, 한움, 이수, 한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프레셔스'의 데뷔 음원 발매와 함께 정식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레셔스(precious)는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라는 뜻으로, '평범하고 모난 삼각형 다섯이 모여서 대중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빛을 비추는 귀중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프레셔스는 연습생 시절부터 최고의 트레이너들을 통해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전문 심리상담사의 정기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준비된 아티스트로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

또한 멤버 '한움'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내며 '싱어송라이돌'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소속사는 "그동안 프레셔스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대하신 만큼, 색다른 매력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거쳤다."며, "곧 무대에 오를 프레셔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엠아이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프레셔스(precious)'의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팬들에게 최고의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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